인공지능, AI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터치 몇번만으로 나에게 딱맞는 맞춤셔츠를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셔츠 전문 기업 트라이본즈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의 맞춤셔츠 플랫폼 브랜드 ‘셔츠스펙터’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대유행과 함께 대면 쇼핑이
불편해 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정작 남성셔츠와 같은 의류에서 특히 중시되는
자신에게 딱 맞는 핏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업계 최초로 AI 사이징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셔츠
브랜드 ‘셔츠스펙터’의 론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셔츠스펙터는 소비자들이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셔츠를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3분 만에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하고 7일 안에 완성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즈
저장 기능이 존재해 재주문 시 주문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으며 A/S 또한 빠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역시 장점이다.
트라이본즈에 따르면 셔츠스펙터 플랫폼을 통해 맞춤 제작되는 셔츠들은 국내 최고의
셔츠 제작 노하우를 지닌 장인들이 AI 사이징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엔지니어링을 활용해 보다 세밀한
재단과 견고한 봉제 작업은 물론 엄선된 부자재와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급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원단의 경우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국내외 프리미엄 원단이 총망라되어 클래식,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나만의 셔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원단은 권위있는 국가 공인 기관에 의뢰해 수축, 이염 등 철저한 내구성 검증을 거친다.
김학일 트라이본즈 사업부장은 “AI를
활용한 맞춤셔츠 제작 플랫폼인 셔츠스펙터는 회사 설립 이후 줄곧 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셔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당사 셔츠 제작 유통 노하우의
집약체”라면서 “바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과 학생 등 모두의 일상에 편안하게 다가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트라이본즈는 맞춤셔츠 제작 플랫폼 브랜드 셔츠스펙터의 론칭을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구매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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