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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똑같은 건 싫어… ‘나만의 제품’ 전성시대

작성자 Shirts Specter(ip:)

작성일 2020-09-07 12:41:30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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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업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재고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맞춤형 제품을 가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고, 빅데이터로 수요를 미리 예측해 재고를 줄일 수 있다. 공급자보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온디맨드(on-demand·주문형)’ 경제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운동화, 냉장고, 명절 선물도 ‘Made By Me’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한우, 굴비, 갈치, 전복, 사과, 배, 샤인머스캣 포도, 애플망고 등 9개 품목 중 2~3개 상품을 골라 조립하는 ‘큐레이션(curation·품목 선별 편집)'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큐레이션 세트는 상품을 레고 블록처럼 2~3단으로 쌓는 단순한 발상이지만,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점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가구 업계에서도 사용자 취향, 생활 습관, 공간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듈(module·부품) 가구가 대세다. 유럽 USM·스트링·스위스모빌리아 같은 조립식 가구가 인기를 끌자, 한샘·현대리바트·까사미아 등도 일제히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듈 가구를 출시했다.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도 맞춤형 제품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닥스 셔츠 등을 만드는 셔츠 업체 트라이본즈는 IT·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맞춤 셔츠 문턱을 낮췄다. 남성 고객 100만명의 셔츠 패턴을 보유한 이 회사는 최근 AI 사이즈 시스템을 개발, 온라인으로 3분 만에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맞춤 셔츠 플랫폼 ‘셔츠 스펙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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